최근 시킨적 없는 택배 문자가 왔다.
송장번호를 검색해보니
다른 지역에서 수령 완료라고 떠버렸다. ㄷㄷ
해외직구 한 번이라도 해봤다면
개인통관번호를 발급받아봤을 거다.
그런데 요즘 이게
주민등록번호보다 더 많이 털린다.
털렸든 안 털렸든,
개인통관번호를 이용한적 있다면
아래 방법으로 지금 바로 조치해보자!
🔓 [실시간 재발급] 또는 [즉시 사용정지]
1.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사이트 접속
2. 내 개인통관고유부호 확인하기 [조회] 클릭
3. 화면 아래쪽으로 내려 [수정] 버튼 클릭
4. 아래에 [사용정지] 또는 [재발급] 클릭 후 저장
* 만약 도용되었다면 신고해야하니까 재발급 누르면 안되고 사용정지 누르시길
👉 주민등록번호와 다르게
개인통관번호는 연 5회까지 실시간 재발급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재발급을 해주자.
(만약 도용되었다면 '사용정지'를 눌러주자 재발급누르면 신고못하니까)
👉 직구할 계획이 없다면?
즉시 사용정지 후 저장하면 된다.
👉 연락처가 바뀌면 꼭 수정하자.
📦 내가 주문 안 했는데? 해외직구 이력 바로 확인하기
1. 관세청 개인통관고유부호 사이트 접속
2. (오른쪽 상단 ☰) 전체메뉴 → [해외직구 통관내역 조회] 클릭
놀랍게도
내가 주문한 적 없는 해외직구 택배가 떠 있을 수 있다.
나도 실제로 한 건 있었다... 흑흑 🥲
개인통관번호가 도용되어
모르는 해외직구 내역이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여 바로 관세청에 신고하자.
모르는 해외직구 내역이 있다면? 개인통관번호 도용신고 방법
며칠 전, 전혀 시킨 적 없는 택배 문자를 받았다.게다가 상품명은 영어로 되어 있었고, 도착지는 타지역이었다. 처음엔 스팸인가 싶었지만, 뭔가 이상했다.그러던 중“개인통관번호가 요새 더
look8282.tistory.com
🔔 해외직구 바로 알림받는 꿀팁
1. 국민비서 사이트 접속
2. 오른쪽 메뉴 [알림 설정] 클릭
3. 전자상거래(해외직구) 물품통관내역 체크 ✅
이 설정을 해두면
내 명의로 해외직구가 발생할 때마다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한 번만 설정해두면 평생 든든!
직구를 자주 하든 안 하든,
지금 당장 점검하고 대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