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조식2인 포함) 1박 후기
가격: 1박) 주말 약 20~22만원(조식 2인 포함시 약28만원)
위치: 강원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길 265
조식: 06:00~09:30(성인 39,000원/어린이 22,000원)
퇴실시간: 11:00
주차장: 컨벤션타워 바로 옆
전화: 1588-7789
기타 사항: 편의점 없음/룸슬리퍼 있음/ 넷플릭스 됨
하이원 컨벤션타워 호텔에 왔습니다!!
4층 프런트데스크에 와서 예약한 룸키를 받았습니다.
경관이 좋은 20층으로 룸키를 주셨어요!
*여유롭게 룸키 2개 줌
엘리베이터는 카드키를 데야 그제야 버튼이 눌러집니다.
좋은 호텔은 다 그렇더라고요~!
복도를 지나서
드디어 도착했어요~
항상 문을 열기 전~ 기대기대~~
얼마나 숙소가 이쁜지 궁금함 MAX!!!
제가 느낀점은
우와~~ 생각보다 넓다, 예쁘고, 고급지고, 롯데호텔 뺨친다!!! 였습니다.
상세샷 가보자고요~
침대 소프트 40/딱딱 60 쿨쿨 잠 잘옵니다.
베개 4개 줘서 종아리 베개 해줬어요.
침대 옆머리에는
객실스위치 버튼이 있고, 침대스탠드 조명이 있네요.
티비 큼직막 하니 보기가 좋더라고요.
넷플이 있어 재밌게 영화 봤습니다.
전기포트와 커피잔, 티백이 있었어요.(무료)
(노란색) 갈색설탕, (검은색) 홍차, (파란색) 원두커피백 -----모두무료
냉장고에는 물 2병이 있었어요.(무료)
업무용 책상입니다.
센스 있게 충전기가 있었어요.
업무용 책상에는 금고가 있네요.
차 한잔, 간단한 음식을 먹기 좋은 소파도 있습니다.
뷰가 역시 좋네요^^
따뜻한 차 한잔 하며 여유롭게 밖을 쳐다보면 정말 기분이가 좋아져요.
그리고 정말 배려가 돋보이는 커튼!
이중커튼이더라고요~ (그냥 인테리어인가?ㅋ)
문 바로 옆 옷장을 열어봤습니다.
가운 2개, 슬리퍼 2개, 빨래건조대가 있네요.
슬리퍼는 진짜 있는 곳 처음 봤어요!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다시 봄! 이얼~
화장실이 궁금하실 텐데요~~ 가보시죠.
가끔 비데가 아닌 호텔이 있는데, 비데라서 좋았어요!
그리고 바닥이 대리석이라 번쩍번쩍!
다 빛이 나네요.
세면대에 뭔가 많이 있죠!
휴지, 드라이기 1개, 양치컵 3개, 리퀴드핸드솝, 바디로션이 있네요.
그리고 나무곽에는
나무곽에는 머리빗, 면봉, 샤워캡이 있네요.
수건은 정말 여유롭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큰 수건 2개, 작은 수건 4개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여기저기 수건이 있었어요 ㅋ
발수건은 이미 깔아져 있어서 더욱 충분했지요.
그리고 가운이랑 수건이 진짜 엠보싱 기분 좋은 수건입니다!!! 이거 완전!!! 너무 부드럽고 폭신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욕조!!
찢.었.다. 너무 예뿌잖아!!
더구나 밖에 뷰를 보셔도 되고요ㅋㅋ(하지만 커튼침)
욕조 바로옆에는 바디워시, 컨디셔너, 샴푸가 있습니다.
참고로 하이원리조트에서 숙박했을 땐 편의점이 있었는데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는 편의점이 없었어요!
물론 하이원리조트 1층 가서 편의점가도 되었지만
가까운 이마트가 차로 30분 걸리거 든요.
그래서 이마트 가서 바리바리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이원리조트는 가족이 숙박하기 좋고,
하이원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는 커플이 오기 딱인 느낌이었습니다!
호텔이 너무 번쩍번쩍 이쁨 ㅋ 리조트도 좋음 느낌이 다름!
그리고 다음날아침 메인타워 4층으로 가서 조식뷔페를 먹었습니다.
그랜드테이블 식당에서 06:00~ 09:30까지 먹을 수 있어요.
가격은 성인기준 39,000원/ 어린이는 22,000원이에요.
뷰가 좋은 예쁜 자리로 안내를 받았어요.
뷰가 정말 예쁘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뷔페를 조지러 가보겠습니다.
-후식코너-
고급진 레스토랑답게 음식들도 좋았습니다.
정말 배가 부르게 먹었네요^-^
이렇게 좋은 호텔에 조식에 이 가격이라니 또옵니다.!!
이렇게 가기 아쉬워서
강원랜드 카지노 방문을 해봤습니다.
내부는 사진 찍으시면 안 돼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입장권은 신분증 하고, 현금 9천 원 함께 드리면 됩니다. ㅋ
신분증 놓고 오신 분은
PASS 모바일신분증을 발급받아서 보여주면 돼요!
바로 현금인출기 있어서 딱 10만원만 뽑아서
재밌게 놀다 왔네요!
*토스라서 수수료 없이 인출함 ㅋ
바카라... 슬롯머신...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이만 글을 줄입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