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경이의 리뷰

로엘가습기 1년후기 가습량 엄청나(겨울철 건강관리)

by 달경이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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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엘 가습기

 

로엘 가습기는 온 마음을 다해 추천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본인이 매일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평상시 나이도 들면서 서러운건 피부가 땡기는 것이었는데(이것이 주름이된다..) 겨울철이라 더더욱 느껴졌다. 지금은 구입한 로엘가습기로 빵빵하게 트니 뻑뻑했던 눈도 촉촉하고 피부가 전혀 땡김이 없다.

 

그래서 딱 좋은게 뭔데?

 

라고 묻는다면 엄청난 가습량이며11L의 용량으로 엄청나게 물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자주교체할 필요없이 오래틀수있다는 점이다. 한참동안 이 큰통에 물을 받고나면 한 2~3일은 족히 간다. 매일같이 팡팡 가습기를 트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가습기를 쓰면서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느껴졌던 것은 이 로엘가습기 뿐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런 염통같은 것이 있어서 한쪽으로 쏠리게 만들수도 있다. 물론 4방향 모형도 투명고무마개로 3개를 줘서 한쪽만 나오게 만들수 있다. 나는 알려진 4방향모형보다 같이 딸려온 염통모형을 주로 사용한다. 더 빵빵하게 보내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한참 틀고나면, 어쩔때는 바닥이 마치 공연장처럼 안개가 뿜뿜할때가 있어서 실소가 터진다.

로엘 가습기 1방향
로엘 가습기 4방향

로엘가습기는 귀찮게 클릭할 필요없이, 리모콘이 있으니 습도를 조절하자 나는 평소 65%를 맞추고 분무량을 1단계를 한다. 2~3단계는 엄청나게 뿜어져 나와서 처음 킬때 사용한다. 이 얼마나 편리한가, 문명이 참 좋다.

*참고로, 물이 다 떨어지면 빨간색으로 표시가 뜨니 물을 그때 넣어주면된다.

 

그렇다면, 어디다 두면 좋은지?

사무실에 놓아도 제격이고, 거실용으로 두어도 좋다. 50평수대도 소화할만하다. 그만큼 용량이 11L인만큼 대용량이기 때문이다. 집안이든 사무실이든 피부의 건조함은 사라지고 완전히 촉촉해진다.

아니, 무슨 장점만 있어 단점은?

마음에 너무 드는 로엘가습기지만 굳이 단점을 뽑자면, 물을 받을때 위쪽으로 물을 받는게 아니라 하부주입이기 때문에 하부에 뚜껑을 열고 물을 받은후 다시 위쪽으로 들고 끼워맞추는 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통에 물을 가득담아 다시 로엘가습기에 꽂을때 조금 무거운 정도이다.

사실 나는 별로 귀찮지 않고, 그냥그런가보다 하는 사람이라서 상관이 전혀없었다. 단지, 굳이 말하자면 이라는 것이다.

로엘가습기는 그야말로 혁명적이다. 피부는 물론이거니와 눈까지 촉촉함이 느껴진다.

 

가격은?? 

정가보다 할인받아 11만원대에 살수있다.  할인행사) 로엘 대용량 가습기 보러가기

만족을 너머 지인에게조차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사무실에서 1년간 써본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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