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는 방법 무조건 3가지만 하자!

 

취직을 하려면 어렵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스몰스텝으로 한가지씩 단계를 거치면된다. 세가지로 분류해보면 첫번째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두번째는 구직사이트에서 관심있는곳 체크한 후 자소서 넣기 세번째 면접보라 연락오면 면접보기이다. 이 3가지를 기반으로 취직을 할 수 있다.

 

1.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자기소개서가 잘 작성되어 있으면 내가 일할수 있을때까지 돌려서 써먹을 수 있으니 제대로 작성해보자. 자기소개서 어떻게 작성하지 고민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도 처음에는 굉장히 어렵고 무엇부터 작성해야하는지 몰랐으니 말이다. 우선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내가 살면서 이루었던 경험과 성과들을 종이에 적어보자. 나같은 경우는 대학교때 창업캠프를 갔다왔던 내용과 캡스톤디자인대회에서 상을 받은 경험을 적었다. 이런 경험외에도 교환학생 및 유학을 다녀온 사람도 있을 것이고, 국토대장정 등 상을 받은 경험이나 대외경험들을 온갖 짜내서 종이에 모조리 써보는 것이다.

 

자신의 경험 및 성과들을 다 적어봤다면, 이제는 자소설을 쓸차례이다.(ㅋㅋㅋ)스토리텔링은 참으로 중요하다.

예를들어, 아래에 적어봤다.

 

1)어떤 팀의 조장으로서 팀원들을 최고의 성량으로 끌어올리기 노력했다→리더쉽과 소통조율 자세 및 능력을 얻었다 →노력끝에 상을 얻었다

 

2) 어떤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을 하였다→문서작성과 피드백 통한 발표능력을 얻었다→ 해당회사에서 저의 성량은 큰 시너지가 될것이다.

조금 느낌이 오는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나의 성과와 경험에 어떤 살을 붙일 것인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것인가가 중요하다. 이 내용은 면접때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자소서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팁으로, 자기소개서를 이쁘게 쓰는 방법으로는 제목을 틈틈히 써주는 것이다. <저는 이러한 능력이 있습니다.>을 쓰고 밑에는 나의 경험을 녹이며 내용을 적는것이다. 나는 단락마다 제목을 써주었다. 왜냐하면 응시자가 굉장히 많은데 인사담당 직원은 한명일 수도 있고 소수몇명 일수잇다. 눈이 피로하고 지루할 수 있기 때문에 한눈에 사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제목 이외에도 중요한 문장에 컬러를 집어넣었고, 어떤 문장에는 진하게 표시를 하였다. 더 어필하고 싶다면, 사진을 첨부하라! 상을 탄 사진이나 자기소개서에 걸맞는 의미있는 사진은 첨부해도 좋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 사무직종사자는 엑셀2급 자격증은 이력서에 꼭 넣자!

 

 

2. 구직사이트에서 틈틈히 관심있는 곳 찾고 지원하기

 

나는 사실 지금까지 구직사이트 사람인만 사용한다. 물론 워크넷과 잡코리아 등 많은 구직사이트가 있으나, 처음 취직을 사람인 사이트에서 잘찾아서 그런지 사람인 사이트만 사용하게 된것도 있을 것이다. 한번 지원했다고 해서 바로 연락이 오는 회사는 드물다. 인력이 급하지 않는이상 바로 면접보라 하는 회사는 드문것같다. 또한 선발날짜가 늦을 수도 있다. 넉넉잡아 3개월을 잡고 천천히 관심있고 거리도 갈만한 곳을 지원해보자. 2월에 지원해서 5월에 연락을 오는 경우도 있으니 지원은 계속하되 이 시간에 면접준비를 하면 된다.

 

3. 면접하기

 

면접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나또한 가슴이 떨린다. 하지만 물어보는 질문은 거의 대다수 똑같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적어보고, 말로 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신감이 스멀스멀 생긴다. 주로 하는 질문은 아래와 같다.

 

<만국공통 면접질문>

1. 귀사에 지원한 이유는?

2. 자신의 장단점을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자신의 좌우명이 있으세요?

4. 자신은 어떤사람인지?

5. 존경하는 사람이 있는지?

6. 입사후, 어떤 자세로 임할 것인지?

7. 본인이 귀사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8. 회사의 미래를 어떻게 보는지?

9. 입사 후 계획이 있는지?

10. 자기소개 1분내지 3분해주세요.

11. 마지막으로 할말 있으신지?

12. 저희회사에 궁금한 점이 있으신지?

13. 타지역 사람이라면 어떻게다니실예정인지?

 

대체로 이 질문들을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면접보러가기 전 해당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다 적어보고 편하게 안보고도 말해보고, 가족 및 지인에게 부탁해서 모의면접도 해보고 연습을 하다보면 내면에서 걱정은 점점 사라지고 자신감이 생길것이다.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아래책 중 지원하는 분야에 맞게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든, 전자책으로 보든간에 예상질문과 답변을 보면 불안감을 없애는데 큰도움이될 것이다.

 

 

취직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이 프리패스로 취직을 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나또한 진심으로 취직을 바랬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