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시가지 예쁜 디저트카페 '네잎클로버 카페' (Four leaf clover)

전주신시가지에 엄청 크고 예쁜 카페가 생겼어요~!

주차장도 옆에 전용주차장도 크게 있고, 카페가 아주 으리으리 합니다.

자 그럼 들어가 볼까요? 

 

디저트 카페답게 촤라락!

무엇을 고를까 아주 기대가 됩니다.

옆에 구비된 쟁반과 집게로 원하는 빵을 고르고,  계산대에 가져다가 음료도 같이 골라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네잎클로버 카페 메뉴

아메리카노랑 페퍼민트티를 시켰어요. 

여기는 희한하게 아메리카노 A/B타입이 있더라구요.  B타입이 좀더 진한느낌~

물론 디카페인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음료가 되려면 기다려야해서 진동벨을 받고 빵을 쟁반채 들고 2층으로 갔어요! 

 

2층으로 가기전에 1층 인테리어가 매우 훌륭하니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아아.. 인테리어 예술입니다. 

항간으로 듣기론 인테리어를 2번에 걸쳐 걸작으로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느낌 너무 좋죠!

 

자 그럼 2층으로 가볼까요?

계단을 올라서  

2층 짠~ 

네잎클로버 카페답게 

네잎클로버 장식 샹들이에~  어마무시하죠? ㅋㅋ

굉장히 넓은 느낌을 받았고요.

자리를 잡고 진동벨이 울려서 2층 (음료전용) 엘레베이터에서 받았습니다.  뭔가 신세대느낌~ 

 

디저트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 페퍼민트티랑 어울리네요. 

여러 디저트빵을 골고루 먹어보고 싶단 의욕이 생기는 예쁜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