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행동 맛집 '삐아또' / 가성비 파스타 맛집

<삐아또> 

주소: 대전 중구 중앙로 156번길 28

영업시간: 11시 ~ 21시 (20:00에 라스트 오더) 

전화: 042-220-4130

대전은행동 맛집은 당연코 삐아또입니다!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면서 정말 자주 간 식당이에요. 

식당자체가 마치 동화속에서 나온 것처럼 예뻐서 눈길이 갔어요. 

그리고 성심당에서 운영하는 파스타 전문점이라고 하니 더 좋았어요. 

 

삐아또 식당은 식전빵을 제공해요. 

딸기잼 찍어서 먹으니 넘 맛있고, 입맛이 도네요. 

 

저희가 시킨건 

바질 크림 새우스파게티(8,500원) + 케이준 스톤 그라탕(8,500원)+ 환타(2,000원) 입니다. 

총 19,000원 나왔습니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하나씩 말씀드리자면,

 

케이준 스톤 그라탕(8,500원)

처음 먹었을 때, 눈이 확 뜨면서 와.. 진짜 맛있다! 감탄이 나왔어요.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구운 치즈맛이 예술입니다.  

음식에 영혼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100% 꽉꽉 채워 넣은 느낌입니다. 

 

바질 크림 새우스파게티(8,500원)

고소한 크림파스타에 채소가 섞여

평범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은 소스맛에 너무 좋았어요. 

써니네집 시금치파스타 맛과 비슷해요!

 

환타를 들이키며 함께 먹으니 세상 부러울 것 없었습니다.

참으로 맛있었어요. 

 

계산하는 곳 바로 옆에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서 

무피클을 냅다 덜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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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문했을 때 먹은 메뉴도 보여드릴게요~!

아시안로제씨푸드스파게티(8,500원)+ 케이준스파게티(8,500원)

 

ㅎㅎㅎ너무 맛있었잖아요~~ 

삐아또 음식은 공통적으로 음식에 영혼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재방문 예약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