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T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유심 해킹 사건이 발생하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다.
문자 인증번호 탈취, 계정 도용, 명의 도용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조치해 두는 것이 좋다.
이 글에서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대응방법 2가지를 정리했다.
✔️ 유심 해킹은 어떤 식으로 일어나는가
해커가 타인의 유심 정보를 복제하거나 도용한 뒤
통신사에 유심 변경을 요청해 인증번호를 가로채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후 문자 인증이 필요한 서비스에 무단 접속이 가능해질 수 있다고 한다.
바로 이 2가지 신청하자!
1️⃣ T월드에서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SKT는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유심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신청 방법
1.T월드(tworld.co.kr) 또는 앱에 로그인
2. 메인화면에서 '유심보호서비스' 메뉴 클릭
* 메뉴가 안 보이면 검색창에 검색하기
3. ‘가입’ 버튼 클릭 → 즉시 적용됨
모바일이나 PC 모두 가능하며,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 4월 28일부터 대리점 유심 무상 교체
SKT는 2025년 4월 28일부터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심보호서비스보다 더욱 확실한 방법으로,
대리점 방문하여 새 유심으로 교체하는 방식이다.
해킹 예방을 위해 두 가지 모두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 유심 무상 교체 방법
• 가까운 SKT 공식 대리점 방문
• 신분증 지참
• 전 고객 대상 무료 제공
지금 바로 조치하자!
내 지인도 유심보호서비스를 신청했고, 4월 28일 이후 대리점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심 해킹은 단순한 보안 이슈가 아니라, 내 금융과 개인정보 전체가 위험해질 수 있는 문제다.
지금 할 수 있는 2가지
• T월드에서 유심보호서비스 신청
• 4월 28일 이후 대리점 방문 및 신분증 준비
유심 해킹은 선조치가 훨씬 중요하다.
주변에도 이 정보를 꼭 공유하자.
🔒 보너스 팁: 휴대폰결제 비밀번호 설정도 추천
T월드에서 휴대폰 소액결제 비밀번호 설정도 함께 해두면 좋다.
해커가 결제까지 시도할 경우 이중으로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법: T월드 검색창에 ‘휴대폰결제 비밀번호’ 검색 → 무료 가입 후, 비밀번호 설정 필요.
설정은 ARS(1509) 전화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
해지하려면 신분증 지참 후 대리점 방문이나 고객센터 전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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